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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고발🚨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초등학교에 스며든 극우세력의 충격적 실체
서론: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혹시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박정희는 영웅이다", "5.18은 폭동이다"라는 말을 듣고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뉴스타파의 충격적인 잠입취재 결과, 윤석열 정부가 도입한 늘봄학교 제도를 악용해 초등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조직적 음모가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교육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독을 주입하려는 계획적 범죄행위입니다.
-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를 통합한 새로운 시스템
- 2023년 초등 1학년부터 시작 → 2024년 2학년까지 확대 → 2025년 전학년 확대 예정
- 맞벌이 부모를 위한 무료 2시간 돌봄 서비스
- 아침 일찍, 방과후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고마운 제도
하지만 이 선량한 제도가 극우세력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 리박스쿨의 정체 - 아이들을 노린 극우단체
리박스쿨이란?
- 이승만 + 박정희의 이름을 따서 만든 극우 역사교육단체
- 대표: 손○○ (현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 이승만, 박정희를 찬양하며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가르치는 곳
그들의 무서운 계획
"바깥에서 아무리 외쳐도 소용이 없다. 우리가 학교 안에 들어가야 되겠다. 학교 안에 가서 학생들한테 제대로 된 교육을 하려면..."
이들의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초등학교에 침투해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키는 것이었습니다.
😱 충격적인 교육 실태 -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쳤나?
1. 왜곡된 역사 교육
-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완전히 공산 폭동이었다"
- "제주 4.3 사건은 북한 정권 수립을 위한 남노당의 음모"
- "박정희는 공산화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낸 영웅"
2. 차별적 가치관 주입
- 동성애 혐오 교육
- 극우적 세계관 강요
- 민주주의 가치 왜곡
3. 교육 과정의 부실함
- 단 하루 만에 자격증 발급
- 수업도 제대로 이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격증 남발
- 온라인 교육마저 왜곡된 내용으로 구성
이들이 가르친 내용은 교육이 아니라 세뇌였습니다.
💰 교묘한 미끼와 조직 확장
청년들을 유혹한 방법
- "무료 자격증 발급" - 24만원 상당의 자격증을 공짜로 제공
- "초등학교 취업 보장" - 시급 4만원의 늘봄학교 강사직 연결
- "애국 청년 장학금" - 애국심을 이용한 감성팝업
실제 목적은 댓글 부대 운영
- "자손군(자유손가락군대)"이라는 댓글 공작팀 운영
-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조직적 댓글 조작
- 193명이 참여한 대규모 여론조작 조직
- 네이버 뉴스 댓글을 10분 이내에 점령하는 체계적 공작
정치권과의 유착
-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실을 통한 가짜 기자회견 개최
- 김문수 후보와의 개인적 친분 과시
-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신분 악용
🏫 학교 침투 경로 - 어떻게 가능했나?
1. 정부의 묵인과 지원
- 교육부가 리박스쿨에 자격증 발급 권한 부여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등록번호: 2021-001532)
- 주무부처: 교육부
2. 서울교대와의 업무협약(MOU)
- 국립대학인 서울교대와 협력 관계 구축
- 이를 통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진출 용이해짐
-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경로 확보
3. 부실한 관리 감독
- 자격증 발급 과정에 대한 교육부의 무관심
- 교육 내용에 대한 사전 검증 부재
- 이미 수백 명의 강사가 전국 초등학교에 투입된 상황
📢 193명의 예비 초등강사들 -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봤을까?
뉴스타파 취재 결과:
- 카카오톡 단체방에 193명의 예비 초등강사들이 참여
- 이들은 동시에 댓글 공작팀원으로 활동
- 대선 토론회 때 KBS, SBS 댓글 집중 공략 지시 받음
- 현재 10기까지 운영 -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
이 말은 이미 수백 명의 아이들이 이들의 교육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 피해 아동들의 목소리 -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혼란
아이들이 겪었을 혼란들
- 가정에서 배운 민주주의 가치관과 상충되는 교육
- 학교 정규 교육과 모순되는 역사 인식
- 어린 나이에 강요받은 극우적 사고
- 비판적 사고력 발달 저해
장기적 영향에 대한 우려
- 민주시민 의식 형성 방해
- 역사의식 왜곡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
- 다양성과 관용 정신 훼손
-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기회 박탈
💔 부모들의 분노와 배신감
"우리는 몰랐다"
- 늘봄학교가 안전한 돌봄 공간이라고 믿었던 부모들
- 국가가 운영하는 제도라는 신뢰 속에 아이를 맡겼던 부모들
- 우리 아이가 세뇌당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지낸 시간들
"이것은 배신이다"
- 맞벌이 부모를 위한 배려라고 포장된 늘봄학교
- 하지만 실상은 아이들을 극우 이데올로기의 제물로 바친 제도
-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
📋 교육부의 책임 회피와 무능함
손○○ 대표의 뻔뻔한 해명
"자발적으로 애국운동에 나선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곧 장학금"
"수업을 모두 이수하지 않았는데도 자격증을 먼저 발급한 것은 지방 수강생을 배려한 조치"
교육부의 침묵
- 정책자문위원이 이런 일을 벌이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음
- 자격증 발급 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 부실
- 늘봄학교 강사들의 교육 내용에 대한 사전 검증 시스템 부재
🔍 의혹들 -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권 차원의 기획 의혹
-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늘봄학교
-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이 직접 주도한 사업
-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 정부 부처의 묵인 하에 이루어진 조직적 활동
장기 집권을 위한 포석?
- 어린 시절부터 특정 이데올로기 주입
- 미래 유권자들의 사고 체계 조작
-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세뇌 교육
📢 우리가 해야 할 일들
1. 즉시 조치가 필요한 것들
- 교육부는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 기관 전수조사 실시
- 리박스쿨 출신 강사들의 배치 현황 전면 공개
- 피해를 본 아이들에 대한 정신적 케어 시스템 마련
-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
2. 부모들이 할 수 있는 것들
- 우리 아이 학교 늘봄학교 강사진 확인
- 아이와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해 대화
- 이상한 역사 인식이나 가치관을 표현하지 않는지 관찰
- 학부모회를 통한 집단 대응
3. 사회적 차원에서 필요한 것들
- 언론의 지속적인 감시와 보도
- 교육 관련 시민단체들의 활동 강화
- 정치권의 초당적 대응
-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 마무리: 우리 아이들을 지키자
이번 뉴스타파의 잠입취재는 단순한 스쿠프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늘봄학교라는 아름다운 이름 뒤에 숨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더럽히려 했던 이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 아이들은 어른들의 정치적 도구가 아닙니다
- 교육은 특정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 민주주의는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부모로서의 다짐
-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습니다
- 학교 교육에 대해 더욱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끝까지 감시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은 바로 우리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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